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자녀들의 휴원, 휴교가 불가피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자녀가 어리다면, 부모는 어쩔 수 없이 휴가를 사용해야만 하는데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면 1인당 최대 50만 원 까지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지원금 내용과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족돌봄휴가 가족돌봄비용 고용노동부에선 3월 21일부터 "코로나 19 가족 돌봄 긴급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에 밝혔습니다. 이전에도 가족돌봄휴가는 사용할 수 있었으나, 무급으로 사용을 해야만 했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연간 최대 10일간 사용 시 주말 포함 약 2주간 월급을 못 받게 되니 가정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3월 21일부터 2022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게 1인당 ..

연일 되는 신규 확진자 최고치 경신에 점점 우리 삶을 더 조여 오고 있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그중에 현재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기존 오미크론을 밀어내고, 우세종이 되어버렸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vs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과 일반 오미크론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우선 전파력이 일반 오미크론 보다 30% 이상 높습니다. 또한, 잠복기라고 부르는 기간이 0.5 일 빠릅니다. 그렇다면 왜 스텔스라 부르는 것일까요? 스텔스는 "은밀한"이라는 뜻인데, 델타와 오미크론을 구별하기 위해 오미크론의 특정 유전자 PCR 검사를 진행했는데, 검사에 쓰였던 오미크론과 동일한 특징이 없고, 알파와 델타 변이와도 구별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우리나라의 PCR 검사방법으로 구분이 가능하니 걱정은 안 ..

코로나 확진이 되면 생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약 한 달 전인 2월 14일 생활지원금에 대한 개편안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얼마 전 개편안이 나오게 되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자주 개편이 되는 이유는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되면서 정부 및 지자체의 예산이 빠르게 소진됨에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3일에 100만 명씩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 정부에서도 이에 맞춰 빠르게 개편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개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금 개편안 앞서 말한대로 2월 14일 1차 개편이 있었지만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인해, 확진자 급증세의 지속으로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급 관련 업무 일선 엄무가 폭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후보 때 공약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 원"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된다면 "집권 즉시 기존 정부안 400만 원에 600만 원을 추가해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겠다" 라며 인수위 때부터 준비를 해 취임 후 100일 안에 보상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지난 13일 윤 당선인은 여의도 국민의 힘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소상공인 지원금 1000만 원의 지급 계획을 물어보자, "실제 손실 내역에 대해 여러 가지 기준을 잡아 지수화 및 등급화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방역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안철수 인수위원장에게 부탁드렸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내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