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치매검사비용 지원금 15만원 신청방법

혹시나 하는 치매 때문에 많이 걱정되시죠? 정부에서는 치매의 조기발견과 관리를 목표로 다양한 정부 지원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4 치매검사비용 지원금 15만 원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매는 아래와 같이 총 3단계의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단계	검사명	검사대상	목적	비용
1단계	선별 검사	60세 이상 어르신	인지저하 선별	치매안심센터: 무료
2단계	진단검사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	치매진단	치매안심센터: 무료 협약병원: (CREAD-K :6만원, SNSB: 15만원)
3단계	감별검사	유 소견자	치매원인 확인	대형병원 혈액검사 및 CT촬영: 5~6 만원 MRI 검사: 14 ~ 33 만원

감별검사에서 CT촬영의 경우 비용이 적어 지원금으로 충분하지만, MRI 검사의 경우 추가비용이 나와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매는 초기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비용이 들더라도 미루지 말고 빠르게 신청하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지원 대상: 치매 진단검사 또는 감별검사가 필요한 사람들이 대상입니다. 이 검사는 협약병원에서 진행됩니다.
검사 전 확인 사항: 검사비 지원을 받기 전에, 해당 대상자가 다른 병원에 입원 중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입원 중인 경우, 협약병원과 입원 중인 병원 간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에 대해 협의해야 합니다. 만약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외래에서 받는 진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연령 기준: 지원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다만, 초로기 환자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60세 미만일 경우, 진단 검사 비용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소득 기준: 대상자의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의 120% 이하이어야 합니다. 소득 판정 시 가구원 수 계산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 절차에 따릅니다. 또한, 장애인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검진비 지원이 제외됩니다. 이 경우, 대상자가 협약병원에서 직접 장애인 의료비 지원을 신청해야 합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수행하는 진단검사는 소득 판정 없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지원은 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본인 부담 비용에 한해 실비로 지급됩니다. 비급여 항목은 지원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원칙적으로 검사비 지원은 대상자별로 한 번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상자의 가정환경, 소득 수준, 사전 검사 결과, 그리고 보건소의 예산 상황을 고려하여 추가 지원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기초생활 수급권자가 건강생활지원비(6,000원)에서 검사비용이 차감된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협약병원을 통해 차감 내역을 확인한 후 추가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