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인 '걸 인 더 미러'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사랑의 바때리, 엄치척, 잘가라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던 홍진영이 파워팝이라는 장르에 새로이 도전을 했습니다.
가수 홍진영과 프롤리가 2일 오후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했습니다.
타이틀 곡인 'Girl in the mirror' 은 사랑의 배터리 등 트로트 가수로 활약해온 홍진영이 파워팝 장르에 새롭게 도전한 곡으로 미국 팝가수 프롤리가 피처링에 나섰고, 4일날 방송되는 sbs 인가가요 무대에도 함께 설 예정입니다.
또한 또다르 신곡인 '니가 있었다' 역시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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