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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 1000 곳을 공고했습니다. 평균 연봉이 약 330 만원으로 일반 기업보다 1.5배가 높다고 하며 연간 청년 신규 채용도 더 많다고 합니다. 이런 강소기업은 어디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청년친화강소기업
고용 노동부는 9일 청년층이 선호하는 근로여건을 심사한 후,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우수 중소, 중견 기업으로 1,000곳을 선정 및 발표했습니다.
월 임금 차이
▶ 일반 기업 평균 임금: 2,209,911 원
▶ 강소 기업 평균 임금: 3,299,186 원
차이: 약 108 만 9,000 원
정말 일반 기업에 비해 약 100만 원이 넘게 차이가 납니다. 이 금액은 일반기업 평균임금의 1.5배를 더 받는 수준입니다.
청년 근로자 비율
▶ 일반 기업: 28%
▶ 강소 기업: 48%
일반 기업보다 약 1.7배 높은 청년 근로자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업장 전체 근로자 2명 중 1명은 청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정규직 비율이 94%에 이른다 합니다.
이러한 청년친화강소기업에는 채용지원서비스인 청년워크넷 및 네이버 와 금융 및 세무조사 우대, 병역특례업체 심사 가점 부여, 공유재산 임대 우대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아래는 청년친화강소기업 탑방기 입니다. 각 회사의 탐방기를 보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2023년 1월 1일 이후에는 아래 리스트를 워크넷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치며
이번엔 2023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이 1000곳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안내해드렸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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