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형 (38)이 호흡곤란을 겪은 노인을 구한 일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17일 양세형이 식당에서 노인을 도운 것이 맞다며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19일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양세형은 지난 17일 오후 7시경 일행과 함께 방문한 강남구 도곡동 한식당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던 노인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모습을 목격한 뒤, "하임리히법"을 통해 노인을 도와줬습니다.
양세형의 빠른 조치 덕분엥 노인은 곧 기력을 차린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임리히법은 기도가 막혔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으로 양세형은 SBS 집사부일체 에서 심폐소생술 과 하임리법등의 응급처치법을 배운 적 있습니다.
양세형은 SBS 7시 공채 개그맨으로 웃찾사로 데뷔하였고, 집사부일체, 전지적 참견시점, 구해줘 홈즈등의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인한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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