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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서는 19일 다목적 차량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무진과 캠퍼 옵션과 사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타리아 캠핑카 전고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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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아래 버튼으로 바로 확인가능합니다.
스타리아 캠핑카 지하주자창 들어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잘 들어갑니다. 일반적인 지하주자장의 높이는 2.3M 이기 때문에 전고가 2.1M 인 스타리아 캠퍼의 경우 무난한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차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겠습니다.
스타리아 캠핑카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스타리아 라운지 프레스티지 트림에 캠핑을 위한 최적화된 사양들을 적용한 캠핑카 모델로, 세미 타입 캠퍼 11(11인승)과 디럭스 타입 캠퍼 4(4인승) 등 두 가지로 출시됐습니다.
캠퍼의 전동식 팝업 루프는 곡선을 통해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차체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해 일체감을 준다. 루프를 위로 들어 올리면 성인 두 명이 누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실내 램프와 매트리스가 마련돼 있습니다.
차양막(우측 어닝) 시스템은 공간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고 어닝 내부에 장착한 LED 조명은 야간 편의성을 높여준다. 전동으로 시트 각도 조절이 가능한 2열 풀 플랫 시트를 통해 취침 공간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캠퍼 4는 ▲12.1인치 접이식 통합 컨트롤러와 모니터 ▲3열 리클라이닝 벤치 ▲슬라이드 후방 테이블 ▲외부 전원 장치 ▲청수 통 70L와 오수통 40L ▲36L 빌트인 냉장고와 싱크대 등 캠핑에 필요한 사양들을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 차량 가격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경쟁차 대비 낮은 전고(2095㎜)로 2.1m 이하만 출입 가능한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캠퍼 11이 4947만 원, 캠퍼 4가 6858만 원입니다.
스타리아 리무진
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인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과 편의사양을 갖췄다. 외관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런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 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 휠을 장착했습니다.
이와 함께 슬라이딩 도어 개폐에 따라 자동으로 전개되는 2열 동승석 전동 발 받침대(사이드 스텝)는 편안하고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다. 실내는 기본 트림의 높이보다 205㎜를 높이고, 1열에서 2~3열까지 이동 가능한 콘솔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위해 초미세먼지와 실내 유해가스 정화 기능을 갖춘 빌트인 공기청정기를 장착했고, 밤하늘의 별을 형상화한 스태리 스카이 무드 조명으로 감성적인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리무진에 특화된 서스펜션과 전동식 조향장치(MDPS)로 안정적인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흡차음 성능을 강화했다.
▶ 차량 가격
스타리아 리무진 판매 가격은 9인승 5792만 원, 7인승 596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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