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송가인 (만, 35세) 이 2022년 첫 단독 콘서트 일정을 발표합니다.
지난 14일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오는 3월 23일 자신의 2022년 단독 콘서트 일정을 발표할 것이다"
라고 하며, "팬들과 주위의 의견을 모두 취합 후 올해 첫 콘서트가 진행될 장소 및 시간 등의 세부 내용을 공개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코로나여파로 인해 팬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최종 일정을 오는 3월 31일에 발표하기로 연기 되었습니다.
단독 콘서트의 첫번째 지역은 서울 또는 광주로 압축 되었습니다.》
송가인 씨의 주요 팬층은 중, 장년 층이 많습니다. 이에 팬들의 건강 과 안전을 위해 정부 및 질병 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을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을 고려해 오는 23일 31일에 최종 콘서트 일정에 대해 결정 및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가수 송가인 씨는 2019년 tv조선 미스 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이끌며 각종 방송 및 음악 활동을 해왔습니다. 또한 2019년 경희대 평화의 전당 단독 콘서트에 사물놀이패와 오케스트라가 등장하면서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 화제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땐 JTBC에서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를 방영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MBC 에선 2020 설 특집 송가인 콘서트 "고맙습니다"를 방영하기도 하며, 2022년 설특집 KBS 2TV 에선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 이란 방송으로 트로트가 아닌, 국악과 판소리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진행될 예정인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큽니다.
1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오늘 하루도 좋은 분들 만나서 알차게 잘 보냈다" 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의 송가인은 병아리색 맨투맨 차림에 안경을 쓰고 셀카를 찍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빨리 콘서트에서 보고 싶다, 언제나 예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은 23일 31일에 단독 콘서트 세부일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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